제41회 전국오르가니스트대회 초청강사 l Prof. Matthias NEUMANN l 2025년 6월 21일, 6월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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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마티아스 노이만은 현재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에서 오르간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한 국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 초청 강사와 여러 오르간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북독일 바로크 음악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으며 G. Muffat, J.S. Bach, M. Reger의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19세기와 20세기 프랑스 음악에서도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마티아스 노이만은 역사적인 악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애정은 그가 참여한 여러 CD 녹음과 비디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주로 ‘노미네(NOMINE)’에서 발표되었다. 그의 탁월한 실력은 라이프치히 요한 세바스찬 바흐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인정받았다.
그는 린텔렌에서 칸토르인 볼프강 베슈탈(Wolfgang Westphal)에게 오르간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후 함부르크, 베를린, 비엔나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 지휘를 공부했다. 또한 Wolfgang Zerer, Roman Summereder, Leo van Doeselaar, Paolo Crivellaro와 같은 명망 있는 교수들로부터 오르간을 배웠고, Christof Prick에게 지휘를 배웠다.
마티아스 노이만은 함부르크의 Ohlsdorf-Fuhlsbüttel 지역에 위치한 성 마리엔 교회에서 칸토르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에는 바이로이트의 개신교 교회음악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았다. 이후 몇 년 뒤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에는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제41회 전국오르가니스트대회 일정
2025년 6월 21일, 6월 2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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